올 가을에 새로 구입한 자전거 입니다. 아직 산에는 한번도 가본적은 없습니다. ^^;
주로 한강변이나 탄천에서 자전거를 탑니다. 지금 설 사는데, 얼마전 용인
애버랜드까지 간것이 가장 길게 탄듯...
잔차는 스캇 엘리트 레이싱입니다. 그냥 업글 없이 타고 있습니다.
얼마전 무게를 재보니(자전거 들처업구 집에 체중계에 올라갔죠... ^^)
13kg 나오네요...
아직 초보라 업글은 무리고, 왈바에서 이것 저것 배우고 있습니다. 언제쯤
자전거를 떡 주무르듯이... 할 수 있을 라나? 안장 가방 붙이고, 속도계와
벨 사서 단것이 업글이면 업글일까요? ㅋㅋㅋ
요즘은 날씨도 춥고, 와이프 눈치도 보이고, 주말에 한번쯤 2~3시간 정도 강변에
갑니다.
모두 즐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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