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잔차타고 집앞 우면산에 테스트라이딩을 가니 여전히 등산로 갈림길의 이정표마다 저런 격문이 붙어 있습니다.
지난 여름에는 그냥 매직펜으로 써놓아서 라이더들이 지나가며 다시 지우고 했는 모양인데 이젠 아주 칼로 파서 글을 새겨 놨습니다. 눈을 감고 탈수도 없고 상당히 거슬립니다.
잔차는 신형 아이드라이브인데 링크 구조가 아주 묘하게 생겼습니다. 부품이 데오레급이라 무거워서 업힐이 잘된다는건 모르겠는데 바빙은 거의 못느끼고...링크 풀리면 비비툴로 잡아줘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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