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이의 국내 수입사는 ex-office.co.kr 입니다. 홈피는 업데 아직 안했구요. 보고 싶으시면 직접 nicolai.net으로 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누클레온 TFR(위 자전거)은 엔듀로, FR 두가지 버젼이 존재하며 FR일 경우 FOX DHX3.0이 기본 세팅으로 나옵니다. 물론 프렘 소재도 엔듀로의 이스턴 울트라 라이트/7005에서 이스턴 FS/7005로 변합니다. 저 지박스의 최대 장점으로는 일반 자전거로는 구현할 수 없는 곳, 즉 체인링 회전축에 메인 피봇 포인트가 있기 기때문에 댐핑시에도 허브와 회전축의 거리가 거의 변화가 없으며 체인이 크랭크에 역방향으로 힘을 가하는 정도도 매우 적고 그에대한 운행 방해요소도 지박스에서 먹어버려서 항상 일정한 컨디션에서 주행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있습니다. 지박스에서 체인링이라고 할 부분도 없지만, 지박스에서 리어허브 쪽으로 체인이 걸리는 기어를 기렇게 부른거랍네다.
니콜라이에 있어 지박스의 설계 개념은(개발은 수많은 팀이 합쳐서 했지만...ISIS 드라이브 처럼...) 자동차 업계의 그것과 많은 유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박스를 베이스로 보고 그외의 프레임을 결합시켜 완전히 다른 형태의 자전거를 만들어내는 것이지요. 예전에 아반테 섀시를 기반으로 티뷰론을 만들었던 것처럼 말입니다. 누클레온 시리즈를 잘 보시면 수긍이 가실겁니당.
오토변속 시스템은 이미 나와 있읍니다. 그렇지만 일단 무게와 내구성면에서는 산악용은 어렵겠지요. 더군다나 자동차는 4-6단 정도이지만 자전거의 경우 앞에3 뒤에 9 (로드바이크는10 으로 가는추세) 무려 27단(30단)이기 때문에 시티바이크(평지가 많은지역)에서 사용되는 것이 좀 있읍니다. 앞으로도 위의 숙제는 쉽게 해결될 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만..^^ G-Box가 그 중간적인 대안이 되는 지도 모르겠죠.
니콜라이 인기를 새삼 느낄수 있군요~ 역시 대단한 물건임에는 틀림없죠?? 저두 2005년형으루다가 하나 장만 하려구 잔고 확인중임돠~~ㅋㅋㅋ 소문에는 니콜라이 프레임이 정말 튼튼하고 값어치 한다구 하더네염....정말 그런듯....저의 마지막 자전거로 니콜라이 당첨시킬랍니닷~~그나저나 니콜라이는 모두 수작업으로 만든다는뒤...ㅜ.ㅜ 선주문...그리고 기둘려야하는 답답함...ㅡ.ㅡ;; 그래두 기둘릴만하죠~~ 니컬라이 ㄱ ㅓㄱ ㅓㄱ 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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