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하고 예쁘고, 언제나 주인의 말을 다소곳이 듣는 착한 자전거입니다.
원래는 뒤에 다는 트레일러도 있는데 어디로 도망갔는지 안보이네요. 투박하고도
생긴 것처럼 단순명료한 맛도 있지만 그래도 본바탕은 착한 놈인데, 요즘 가을을
타는지 더러는 반항심도 드러냅니다....^^
어떻게 치료를 해줘야 할지 조금은 고민이 됩니다...^^

photoworks의 frame 기능과 png 파일 스탬프를 만들어서 꾸며보았습니다.
가끔 라이딩 코스 작업을 하다보니 더러는 이런 스탬프 작업도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어때요? E-mail 주소와 꼬마 자전거 스탬프가 그럴 듯하죠? 앞으로는 이런 스탬프를 죽 사용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