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무사히 잘 다녀 오세요... 분명 긴 시간이지만.. 얻는게 많습니다. 실보다 득이 많습니다.
전 나이만 멈춰 준다면 또 갈 생각도 있습니다.전 많이 얻어 나왔습니다.교훈도 많이 얻고..일부 연예인이나 선수들이 군대 안가려 하는 부분 이해는 갑니다만..반칙은 용서가 안됩니다.의원나리들 자제분들도 다 조건 맞으면 가야 합니다. 돈 써서 빼 주면 나중에 뒤통수 칩니다.. 고생을 안해봐서.. 부모들은 그걸 간과하는거죠. 바보처럼~! 전 군생활중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 "보고 싶은 사람을 내가 보고 싶을 때 보지 못한다"는 부분 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대가 아니고 전역입니다. 역종 변경... 제 1 국민역에서 제2국민역(예비군)으로의 변경이지요. 제대는 탯줄입니다...ㅎㅎ 태어날때 자르는 그 배꼽에 연결되어 있던 탯줄..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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