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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있거라...

mk47pro2004.11.21 23:10조회 수 1752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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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3시까지 해군기초훈련소로 입대를 위해 싹 청소를 시켜놓은 녀석입니다...

ㅠ.ㅠ 2월달에 사서.. 이래저래 같이 고생한 녀석이져.. 이제서야 사진을 올립니다...

(산에서, 계단에서 같이 뒹굴링을..;;;)

크흑... 아빠 나올때까지만 기다려 다오.. (이게 04년식이니까.. 제대하면? 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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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조심히 갔다오세요^^
    근데 이번에 들어가면 몇기인가요?^^
    저는 419기...^^
  • mk47pro글쓴이
    2004.11.21 23:24 댓글추천 0비추천 0
    전.. 해군 부사관 208기 입니다.. ㅠ.ㅠ
  • 종완~! 군대 잘갔다와라
  • mk47pro글쓴이
    2004.11.21 23:55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래.. 먼저 가마.. 크흑..
  • 잘다녀오세요^^!!!!!!!
  • 2004.11.22 01:16 댓글추천 0비추천 0
    해군출신 보니 반갑네요
    저도 해군출신 이거든요 ^^
    군생활 몸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 군대 무사히 잘 다녀 오세요... 분명 긴 시간이지만.. 얻는게 많습니다. 실보다 득이 많습니다.
    전 나이만 멈춰 준다면 또 갈 생각도 있습니다.전 많이 얻어 나왔습니다.교훈도 많이 얻고..일부 연예인이나 선수들이 군대 안가려 하는 부분 이해는 갑니다만..반칙은 용서가 안됩니다.의원나리들 자제분들도 다 조건 맞으면 가야 합니다. 돈 써서 빼 주면 나중에 뒤통수 칩니다.. 고생을 안해봐서.. 부모들은 그걸 간과하는거죠. 바보처럼~! 전 군생활중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 "보고 싶은 사람을 내가 보고 싶을 때 보지 못한다"는 부분 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대가 아니고 전역입니다. 역종 변경... 제 1 국민역에서 제2국민역(예비군)으로의 변경이지요. 제대는 탯줄입니다...ㅎㅎ 태어날때 자르는 그 배꼽에 연결되어 있던 탯줄.. ㅎㅎㅎㅎ
  • 저는 337기...DD 충북함을 탔었는데...지금은 폐선되고 없다더군요! 살면서 얼마나 바다에서 생활하겠습니까? 무엇이든
    긍정적으로 재미있게 생활하시면 좋은 추억거리가 될 것입니다. 몸건강히 다녀 오세요! (참고로 진해 남쪽에 있지만 무지 춥습니다.)
  • 부사관이면 단기라도 4년6개월 일텐데...^^;...몸 상하지 않는게 최곱니다...군대에서 아플때가 제일 서럽죠...

    몸관리 잘하시길...^^
  • 흠....병이 아니고 부사관일세.....병이 편하고 좋은뎅......부사관이라...... 입소 첫주만 개고생하심 견딜만 합니다. ㅋㅋㅋ
  • 2004.11.23 09:14 댓글추천 0비추천 0
    ^^ 잘 다녀오세요~ 해군이라시길래 나도 한글 남기네요. 병 417기 입니닷... 잘다녀오세요~ 필송~
  • 타사자라 형한테 맞기고 가라니깐....ㅋ 휴가나와서 잔차타는거 잊지말고 형같은 상급자 만나라~ㅋ
  • 2004.11.24 23:33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타사자라타는 해군 예비역이올시다... 164기 1함대서 근무했었죠.. 해군 부사관.. 잘~~ 선택하신겁니다.
    인생의 안목을 넓히는 새로운 기회가 될겁니다. 훌륭한 부사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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