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입니다..
겨울치고는 너무 따뜻한 요즘 날씨이기에 한번 나가 보았습니다..
도중에 여러 MTB를 타시는 분들을 보았습니다..다들 그냥 지나치시길래 엘파마 아주머니한테
안녕하세요...하고 인사 해드렸더니 반가워 하시면서 같이 인사를 건넸습니다..
스캇애마가 간만에 밖에 나와서 오래 오래 달려주고 집에 돌아왔죠...
으흠.. 저는 인사를 해도 잘 안 받길래.. 아마 목례로만 해서 인사를 하는지 밑을 보는지
아니면 바람저항 줄이려고 고개를 숙이는 것으로 보이는지 상대가 헛갈려서 그럴 가능성도 있습니다만
언젠가 부터는 인사를 잘 안 하고 다니죠. ㅡ.ㅡ
물론 먼저 인사를 하면 저도 답을 해주지만...그러면 안 되는데 그렇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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