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의도 갔다 왔습니다. 비둘기가 엄청 많더군요. 그중 비둘기 한마리는 자기가 모델인줄 아는건지... 찍어도 안날아가는게 아니라, 다시 오더군요 ㅡㅡ;;;; 플레시 터지는데.... 다름이 아니라... 아침을 포스트 한그릇으로 때우고 12시 쯤에 출발했는데요. 오는길에 배고파서 결국 포기했습니다... ㅡㅡ;;; 돈도없고, 집에 전화해서 데릴러 와달라고 했습죠... ㅡㅡ; 추운건 어찌나 춥든지... ㅡㅡ;; 밥먹고 출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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