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에서 올라갔습니다. 업힐이 20km 정도 되더군요... 동계훈련 장소로 최적인듯^^
제주시에서 올라갔습니다. 업힐이 20km 정도 되더군요... 동계훈련 장소로 최적인듯^^
제주시에서 올라갔습니다. 업힐이 20km 정도 되더군요... 동계훈련 장소로 최적인듯^^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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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진을 보고 ... 바로 염장이라 합니다..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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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올라가느라 고생만 했거든요... 절대 염장 아닙니다..ㅎㅎ 두번 다시 갈 곳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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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다녀왔는데.. 지금이랑은 사뭇다르네요.. 제가 갔을때는 푸른 나뭇잎이 가득있었는데.. ^^
저는 중문에서 올라 갔죠.. 업힐 16km^^ -
아윽..정말 염장입니다.. 가보구 싶은 제주도..ㅠㅠ 1100고지도 함 꼭 가보구 싶어요..11월쯤에 가게 될줄 알았는데~
멋지십니다!!! -
멋진 잔차 타시고.. 멋진 시간을 즐기시는 군요... 많은 것을 얻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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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에서 오를때 신비의 도로 만나면 정말 뭤갔더군요. 손해보는 느낌..암튼 내년 봄에 저도 다시 오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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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우님과 palms님 가팅 갔었나요? 같은 시기에 같은 곳을 가셨으니..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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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힐 20km면 딴힐도 20km? 재미있을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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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샥이 얍샵이 모드네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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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쪽에서 올라가는 것이 조금 짧은 것으로 아는데
더 힘들다고 하더군요^^ -
중문쪽에선 꼭 미시령과 같이 뻘떡 뻘떡 솟아난 언덕이 많고 제주시 쪽에선 꾸준히 오르는 편이더군요. 그리고 강동우님과 함께는 아니였습니다 만약 함께 라이딩 했다면...전 중간 쯤에서 포기했겠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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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으로 내려가는 딴힐.. 안가본 사람은 모르걸요?^^
도중에 내려서 바라본 중문과 서귀포의 야경은 평생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아~~ 또 가고싶다 제,주,도.... -
아쉽게도 이번 제주 여행에서는 MTB 라이더는 한명도 못 봤는데... 신현승님도 가셨군요.
저도 1100도로 올라가는데 힘이 쪽쪽 빠지는게 정말 힘들더군요. 아마 만났으면 사이좋게 같이 올라갔을겁니다.^^
그리고 중문으로 내려가는 길은 길이는 조금 짧지만 경사도가 만만치 않더군요. -
궁금한것이 있는데 저 샥의 트레블이 얼마나 되나요? 5cm도 안되보인는데..이것도 유턴처럼 샥의 트레블 조절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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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80mm입니다.
'ECC5'라고 해서 5단계로 샥 트래벌 조절이 가능합니다. 위 사진의 상태는 업힐용으로 다 조여 놓은 상태입니다.
아직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50mm 정도 될 것 같습니다. 레버 돌린 상태에서 한번 눌러주면 그 위치에서 고정. -
11월에 집에 다녀왔는데 자전거 안가지고 가서 후회 했습니다.
저는 중산간 도로 다녀보았으면 합니다. 억새길 경치가 그만입니다.
자동차로 드라이브 했더니 잔차 생각나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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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올해 9월에 1100도로 올라갔다가 중문으로 내려왔었죠 올라가서 기념사진 찍으려고 가방을 뒤적이는 순간 ㅎㅎ
카메라를 놔두고 삼각대만 가져왔다는 ㅡㅡ;; 가장 가슴 떨리던 다운힐이었습니다 -
아..저 천백에서 중문으로 쏘다가 패드갈리는 소리 들을때 얼마나 심장이 떨리던지..알리비오 패드 새거 끼고 갔다가 저 16킬로 다운힐에서 절반 갉아먹었지요..오후 2시에 제주 출발 저녁 7시 중문 도착..참 좋았었는데..T_T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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