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샥을 바꾸어보세~

다리 굵은2004.12.04 22:17조회 수 1942댓글 6

    • 글자 크기










터너사의 "DHR" 트레벌-8.5inch, 무게-5.1kg 등등 본격다운힐완성차 세팅에서 18kg대에 조립이 가능한

가뿐하면서도 터프한 자전거 입니다. 하지만.....프레임 형상의 한계로 인하여 특정 제품의 리어샥만이

장착이 가능하지요. 특히나 "로믹"사의 제품은 개인이 수리를 하지못하게 하고, 직접 미국 본사로 보내

야 만이 수리가 가능하지요.(물론 송료는 소비자 부담. 약 $80) 그리고 리저버탱크가 샥바디에 돌츨된 형태로

붙어 있는 제품은 장착이 되질 않습니다. 그래서 리저버탱크를 분리하기로 했습니다. "이미 푸쉬 인더스트리"사

에서 터너용 또는 다른 프레임용으로 샥의 성능을 보완키위해 제품을 만들고는 있습니다만, 국내에선 최초 입니다.

현재 성능은 그리 큰 차이가 없습니다만, DHR에 장착이 가능한 대체품을 만들었다는데 의의를 두고 싶습니다.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6
  • 와우 뒤에 바주카 사진보여줘용~~~
  • 누구 손톱인데 저리 길어유?
  • 어떻게 하신건지...
  • 혹시 리저버 탱크를 잘라내고 그 부분을 탭을 내어서 호스로 연결시킨것인가요?
    절단을 한것이라면... 저 비싼 샥을 짜를 용기가 나지 않을거 같은데 대단하십니다
  • 와...기술이 엄청,..처음보는 저는 신기 ㅋ 용도가 뭐애요?
  • ㅎㅎㅎ 필스님~ 샥만 봐주세요~^^*
    그렇치 않아도 작업후 손톱 잘랐어요....
    노바님은 바주카 타령에...
    삐짐~~ @@;
    사실 딱! 원하는 부속 수급이 원활치 않아 영등포 고압 호스집들을 전전 하다가
    최대한 비슷한 부속을 구입하여 샵에서 선반으로 여러부분 변형 가공하여
    제작 하였슴니다.
    작업후 샥의 느낌은 풍부해진 느낌이랄까..아직 산에 가서 테스트를 해보지 않아...
    외국 리뷰에선 오일의 냉각 효과와 오일양의 변화에 따른 부드러운 느낌을 느낄수 있다고 하네요.
    담주 테스트후 후기 올리죠...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