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이십여년 전 사이클에 적응하지 못하고 자전거와 멀어졌다가 요즘 건강이 나빠져서
올 봄부터 다시 자전거를 시작했습니다.
mtb로는 세대째의 이 자전거를 직접 조립 하고 몇달간 1,000km 정도를 탔습니다.
nrs로 풀샥을, 트렉8500으로 하드테일을 경험하고는 이 세번째의 자전거를 구상했습니다.
"아름답고 타고싶은 자전거를 꾸미자"는 목표로 부품을 구입하고 조립해 가는 동안은
어린아이처럼 아주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수일내로 조립과정과 부품 리뷰를 완성차 리뷰란에 올려 보겠습니다.
실측무게: 7.71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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