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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미완성인 제 작품...(오페라 하우스)

십자수2004.12.08 07:33조회 수 2911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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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빨리 정리 해야 하는데... 정말 완성은 할 수 있을지.. 이거 끝내고 새로 다시 도안한걸로 작업 다시 들어가야 할텐데....

8년전 오늘 결혼 날입니다..
제가 직접 촬영한 사진을, 직접 도안까지 해서 직접 바느질을...ㅎㅎㅎㅎ

허접한 도안이지만 그래도 완성도는 꽤 있습니다. 완성이 안된 상태라 그렇긴 한데..
새로 2만원 들여서 컴도안 다시 한것이 있는데...음~~~!

작업 들어가면 거의 자전거는 못탈것 같고 겨울동안 해 볼까나?
오늘은 일찍 집에 가서 외식이라도 해야겠습니다.

벌써 8년이 흘렀군요..ㅎㅎ

제 아이디 궁금해 하신 분들 이제 풀리셨죠? ㅎㅎㅎㅎ
트레키님 그것도 함 올려봐요.. 홀릭님이 올리든지..음 잔차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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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 ㅎㅎ....
    진짜로 십자수를 놓으시는 겁니까?
    음 ~ 뭔가가 있는듯 보입니다....
  • 심히 의외네요 -_-; 작품 멋져요 ^^;
  • 십자수글쓴이
    2004.12.8 09:05 댓글추천 0비추천 0
    켁~~ 잘못 올렸다 완성차란이넹... 기타에 올렸어야 했는데... 홀릭님 죽여 주세요... ㅠㅠ 아이구 이런 실수를....
  • 이야~~ 대단하셔요 ^^ 저는 아내가 수 놓은 것만 보아도 눈이 빠질둣 하던데...
  • 그래서 십자수 님이셨군요 멋있습니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옆 공간에 자전거 타고 하늘을 나르는 이티 박아 넣으시면 되죠.
  • 자수님 잘지내시죠?
    십자수 실력이 대단하십니다. ㅎㅎ
    너무 이쁜 십자수 감상 잘하구 가구요 건강하시구요 ^^
  • 와~ 십자수님의 또다른 취미생활이 "십자수"이군요 긴가민가 했는데 ㅎㅎ 우리 누나도 취미도 이것을 하던데...
    엄청큰것을 하는데 2개월만에 만들더군요 십자수해서 팔면 돈벌이가 되던걸요 ^^
    쿠션, 벽시계, 핸펀줄, 차안에 다는 연락처쿠션?, 티슈케이스 등등 만들어서 팔았다죠~
    저도 따라할려다가 눈이빠질듯~해서 손을 놓았습니다 ㅋㅋ
  • 뭐시여? 이거이?
    오페라 하우스라는 자전거가 새로나온줄 알았쟎아요....... ㅋㅋ
  • 혹시나 했는데 역시 십자수를 놓으시는군요. ID랑 너무 잘어울리시는군요.대단합니다. 도안도 너무 멋져요!
  • 완성하면...

    저 주세요...-.ㅡ;;...(농담)
  • 십자수 프로그램이 있는 건 아시죠?
    그나저나 오페라센터 앞에 자전거도 한 대 넣어야지요.
    결혼기념일,축하합니다. 좋은 시간 보내시구요.
  • 예전에 올리신 사진중에서 십자수 하신다고 언급하셨던 것 같은데..
    전 이미 예전부터 알고 있었드래요.. ^^*
  • 겨혼 기념일 축하드립니다.. 항상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 야하 대단하시네요^^
  • 십자수 실력이 장난 아니네요 잘 하시네요 그나저나 인성발달에 도움이 되는지요??? 저도 하면서 성질좀 죽이게요 ㅎㅎ
  • 퀼트,십자수로 소시적에 날밤 새웠었는데...
    십자수님 담에 십자수 번개 한번 할까요?
  • 언제나 열심이신 십자수님... 대단하십니다..*^^*
  • 자수님 회원모집 하셔서 수강 하셔도 되겠습니다. 제 와이프 보다 실력이 훨 나신듯.... ㅡ ㅡ+
  • 십자수글쓴이
    2004.12.9 11:52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이구 이거 엉뚱한 게시판에 썼는데도 나무라지도 않으시고 창찬을 늘어 주시니 고마울 뿐입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올 겨울 내에 완성 해서 완성품 올리겠습니다.. ㅎㅎㅎ
    뿔바쿠도 함 더 해야는데.. 근데 그건 작업 들어가면 요청이 쇄도 할듯 해서... 그걸 공동구매 날려뿌까? 하나당 3만원 정도면.... ㅎㅎㅎ사실라나? 그거 해서 운영비에 보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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