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글의목적은 와일드바이크 별개의 제의 개인판매입니다
자전거를 시작한지가 벌써 약10년정되되네요
처음에 CRUX라는 CNC가공부품이 너무 이뻐서 언제가는 이런것도 만들어 보면 좋겠다는 마음에 들든 기분으로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앞으로 조금 더 짬을내서 초경량의 우리나라 부품을 만들어 보겠다는 자신감의 표현도 해봅니다
제질 듀랄루민
가공 CNC
강도 29.8kgf/mm^2(일반볼트에 절대 뒤지지 않는 강도입니다)
도금 아노다이징 랙 (일반아노다이징과 비교할수없을 정도의 도금입니다)
열처리 T6
무게 1g단위의 저울에 눈금이 안올라갑니다
대충 이정도 스팩입니다
수요가 적어서 아주 소량의 항공부품을 제외하고는 누구도 하지않았던 상급알루미늄 소성가공..
설계란 직업을 가지면서 지금처럼 기분좋은 때가 없었습니다
모두 제가 열심히 조사하고 강도시험부터 제조할때도 한시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일반적으로 볼트는 찍어서 말아 만들죠 그래서 강도와 미관이 좋지 않았습니다
하나하나의 선단을 잡아 모두 CNC가공했습니다
마지막의 머리만 펀칭을 했지요
모든 부분에 챔버를 넣고 볼트 하나하나에 전극을 가해서 아노다이징 도금을 했습니다
그리고 혹시 있을 머리마모를 위해 렌지홈도 깊게 했습니다
개수는 약 삼천오백개정도됩니다 가공비와 모든 공정에서 든 경비는 약1000만원정도됩니다
아직 헤드셑 캡 고정용 긴볼트는 제손에 있지 않습니다 마지막 열처리를 위해 대기중이죠
보면서도 글을 적으면서도 너무너무 기쁩니다
다음에는 최종목표인 KOHOSIS라는 마크가 달린 목표인 초경량 브레이크 레버를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아마 이정도의 강도에 이정도의 무게에 이정도의 도금에 이정도의 가공에 이정도의 사랑을 가진 볼트는 없을겁니다
가격도 나름대로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가격이 정해진다면 원가..
원가에 15%~20% 더 한정도의 가격이 될듯합니다
(가격면에서 혹시 게시판에 제글을 보시고 좋은 의견있으신 분들은 쫗은 충고부탁드립니다)
LP(오토바이크의 LP입니다)에서 M6의 7XXX대의 열처리하지 않고 CNC 가공한것이 M6*26이 개당 원가 4900엔정도입니다 사기에 가까운 가격이지요 약 1/20의 가격으로 해내었다는 것도 제가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이번에 잘된다면 폴레버와 폴암은 아무것도 아니라 할만큼의 브레이크를 만들어보겠습니다
그럼 좋은 저녁되시고 제 공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윤은 남기지 않고 혹시 제가 들인 돈보다 남는다면 모두 좋은일에 쓰게습니다
이번일이 잘된다면 천만원을 주고 자신감을 산 것이라고 생각할겁니다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011-9563-6144입니다
사무실에서 볼트만든다고 눈치가 대단합니다 꼭 필요하시다면 연락주세요
그리고 판매글은 빠르면 내일 중 올리겠습니다
언제나 웃는 얼굴로 즐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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