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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를려다가 가까스로 참았습니다.
월요일쯤 생각해보고,
스페셜라이즈 엔드류 2.2 (앞) , 스페셜라이즈 록스타 2.1 (뒤)
주문할까 생각합니다.
로드용 타이어(본트레거 레불루션2.1)끼고 가벼운 턱 높이 3-40cm 건너뛸때
조금 실수해서 찍히니, 바로 말그대로 바로 반응이 오더군요.
빵구..
튜브를 보니, 반대편도 사이좋게(?)찍혀서, 두군데를 같이 떼워줘야 합니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 아침에 출근하면서,
보도턱을 살짝앞바퀴를 걸치고 체중을 앞으로 이동하면서
뒷바퀴를 턱에 걸치지 않고 살짝들어서 옮긴다는게 그만, 또 실수로
뒷바퀴가 찍혔는데, 바로 조금 주행하다가 보니... "푸쉬시..."
출근길에 갓길한쪽으로 이동해서
또 작업을 합니다.
튜브를 보니 3군데 찍혔습니다., 3군데를 떼워줬습니다.
튜브가 뒷쪽에는 저가 3,000원짜리라서 그런가?
남은게 있어서 장착했는데, 이것도 교환대상!
P3 + 폭스바닐라 조합은 그야말로 정말 부드러움 그 자체입니다.
바닐라 샥의 스프링은 미듐것을 사용합니다만
저의 체중 60kg 임을 감안해도 매우 부드럽습니다.
일체형 쉬프트와 앞드레일러는 데오레, 뒷드레일러 LX이지만,
칼같이 변속이 잘됩니다.
마구마구 폴짝 뛰고 싶은 충동을 이기지 못합니다.
하지만, 타이어를 핑게로 조금은 자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데오레 브렉암은 좀 불만입니다.
조금씩 밀립니다.
이것은 필히 업그레이드 할 계획.
아비드 5정도도 괜찮은것 같던데....
디스크브렉은 왠지 달고 싶지않다는.......
페달은 웰고 b67 사용하지만, 매우 접지력이 좋습니다.
다붐 저가 평페달을 사용해봤지만,
보기에는 다붐이 이빨이 날카로워서 접지력이 좋을것같지만,
웰고가 훨씬 접지력이 좋았음을 체감적으로 느꼈습니다.
다붐은 자주 페달을 놓쳐서 정강이 상처가 아물날이 없었습니다만(트렉에 장착된것),
웰고는 페달을 놓치는 일이 아직은 없었습니다. (일주일정도 사용했나?)
로드용 타이어를 달고 다니니, 주행할때 잘나가는데,
용도에 맞지 않는것같고...
두꺼운 타이어를 달긴 달아야 할텐데...
P3는 BB를 118미리 이상을 쓰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가드에 체인링이 닿거든요.(체인링을 3단짜리 쓸때)
XT는 118미리 이상이 없던것같던데,
아마, LX 68-121미리 짜리 쓰시면 무난할겁니다.
그리고, P3에 달려오는 싯포스트는 페인트가 잘 벗겨질 듯...
P3프레임에 대해서는 별 불만은 아직 없습니다,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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