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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아들

djs72004.12.12 01:11조회 수 2682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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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과  항상 서먹서먹 커왔다 ,대부분 그러리다 안다 ,그래서 자전거의 욕심도 있고 그런부자간의 벽을 조금이나마 완하할려고 자전거 두대을 사 같이라이딩 하게 되었다...
지티타신 내년 칠순이신 아버님 과 후지의  이제  마흔된아들 그래도 아버님이 건강하셔서 행복하다..
이날은 올해 칠월달 한참 더울떄 서울 신촌에서 팔당대교지나 좀가다 회차해서 왔은데 힘들면서 즐거워하시은 아버지  ....  만수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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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이건.. (by 벽새개안) 아버지와 아들 (by djs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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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 부럽다 취미를 공유하면 말도 잘 통하겠네요 ㅎㅎ
  • 저도 아버지가 같이 타려고 몇번 시도해 봤지만..아버진 낚시가 좋으시다네요..

    OTL..
  • 부럽네요~~~ 전 어릴때부터 아빠하고 말한마디 안하고 지내와서 지금도 아빠가 들어와도 인사도 안하고 말도 안하네요,
  • 2004.12.12 10:59 댓글추천 0비추천 0
    안녕하세요. 저희 아버님도 잔차를 타십니다만 여지껏 한번도 함께 라이딩 기회는 없었기에 부럽고 아름다운 두분의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아버님 건강하시구요 지나온 세월 우리들 위해 고생하심을 이젠 조금이라도 보상 받으셔야지요. 건강하십시요.
  • 저희 아버님이 저랑 잔차 함께 타시는게 제 소원 아닌 소원입니다~ 참 부럽습니다~^^
  • 감동입니다...항상 안전하게 타셔야되용~~ 넘감동...눈물 두스푼... Ο 0
  • 2004.12.12 18:02 댓글추천 0비추천 0
    감동입니다...두분다 늘 건강 하시기를 빌겠습니다..
  • 정말보기 좋은 부자간입니다. 아버님 건강하세요...
  • 많이 부럽습니다.,,....
  • 부자간에 공유하시니 보기 좋습니다...정말 부럽기도 하고요...
  • 돌아가신 아버지가생각나는군요.....
  • 저도 아버지 자전거 마련해드릴까 생각중.....ㅡ.ㅡa 으음...아버지 개인강습? ㅋㅋㅋ
  • 부럽습니다...두분 다 건강하세요...^^
  • 부럽습니다.. 내년엔 자전차 한대 더 사야 저도 아버님과 같이 탈 수 있을텐데.. ^^
  • 부디부디 두분 모두 건강하시고, 가시는 길마다 멋진 풍경이 놓여있기를 기원합니다. :-)
  • 저도 여포님 처럼 동감이구요..... 생전에 자알 해 드리세요. 그래야 후회가 없답니다.
  • 부럽읍니다. 아버지는 돌아가셔서 안계시지만 난 우리 아들 군 제대하면 같이 타고저 함니다 어제 면회가서 라이딩 하는 사진 보여주며 같이타자 하였는데? 지금 타는 잔차 아들 주고 하나더 마련 하려 함니다 너무너무 부럽 읍니다 어르신 건강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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