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가늘게 잘 빠진게 너무 예쁘네요. 코나 무슨 모델이지요? 17인치인가요?

저도 오늘 자전거 타는데 손에 감각이 없었습니다. 나름대로 맛(?)은 있더군요.

아무리 잘 챙겨도 손가락 발가락이 얼던데~~~~고생하셨네요 ㅋㅋ

장갑이 빵꾸났는데 손시려운건 모르겠더군요.. 근데.. 발꼬락이.. 꽁꽁.. ㅠ,ㅜ

외국 사이트에서 보니까 신발 전용 '전기장판' 만든 게 있더군요.
물론 배터리로 작동하는 거구요. 왈바 하드 교체로 인하여, 업로드한 사진
한 대여섯 장이 날아가 버리니 요즘은 사진 올릴 마음이 안 생기네요......^^
후에 <자전거신발전용 전기장판>사진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차 트렁크에 넣어놓은 잔거 꺼내서 타는데 기아변속기가 다 얼어서 3시간 내내 타면서 변속을 못했다는...
요즘 운동이 부족한거 같아서 완전무장한답시고 옷을 3겹씩 방한모 다 하고 밤에 3시간가량 탔는데 역시 춥더군요.
빈틈은 있어서 발목이랑 발이 잴루 시려웠다는.. 털장갑도 습기차니 시렵고.. 따뜻한 봄 될때까지 실내운동 할만한거 찾아봐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