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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케이블 잘 부러집니당...

onbike2004.12.24 12:31조회 수 2003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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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한참 추울 때 어번 끌고 나갔다가..

별로 안 높은 곳인데 드롭했다 착지할 때 충격이  꽤 있더군요..

착지후 변속이 잘 안돼서 머 착지 후 충격 때문이겠거니 했는데...

집에 와서 보니 케이블이 부려져 있네요.. 내장이 다 튀어나오고...

겨울에 아우터 케이싱이 딱딱해지믄 이럴 수도 있나 봅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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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그....그보다 그동안 관리를 좀.....하지 않으신듯....합니다. 케이블 내부가 녹이 생겨 버릴정도라면.......분기별로 윤활정도는.....
    ^^*)
  • 아녀요~~ 정비 불량입니다. 무슨 날씨 탓을... 세팅 불량에 정비 불량에... 난테 롤라매직 하나 있는데 가지고 싶음 자전거 타고 오슈~!~ ㅎㅎㅎㅎ 집도 가까웅게.. 그리고 1월에 날 잡에 포토(포항 토토)님한테 놀러 갑시다.. 가족 동반해서..술 한잔 묵고 라이딩도 하고..
  • onbike글쓴이
    2004.12.24 12:42 댓글추천 0비추천 0
    전에 태기산 댕기와서 속 케이블 갈믄서 정비 싹 했는디... 저 녹은 녹이 아니고 카메라 후라쉬가... 궁시렁궁시렁...아, 억울해... ㅋㅋㅋ

    앙그래도 방금 토토한티 전화했는디 통화중이네요...

    1월이믄 저도 좀 한가하겠네요. 갑시다요 행님.ㅋㅋㅋ
  • 변속용 하우징 무지하게 잘 깨집니다. 마감 캡 없이 바닥에 탁 쳐보셔요 기냥 빗자루 됩니다.
    여러번 해봣음... 마감제없이 찍히면 잘터지더군요..
  • 타겨울철에 특히 타야에 금이 갑니다. 맥응아 다야가 좀 그런가 봅니다. 공기압을 좀 탱탱하게 넣어서 그렇지만도...
    원래 일반적으로 라이딩해도 타야 양 싸이드 돌기부분이 좀 그런데... 어제 하루 마당 밖에 두고 오전에 그 서리내려 땅이 꽁꽁 얼어붙은 곳을 내 달리니.. 이번엔 가운데도 금이 가기 시작하더군요...
  • 2004.12.24 20:41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예전에 저렇게 됐는데 저부분을 빼고 볼펜뚜껑(알루미늄)으로 교체해서 지금 타고 있어요...
  • RST 카파 CL 로 드랍하면은 버텀 아웃 돼면서 샥 캡이 빠집니다.뽕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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