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간 꾸준히 작업한 잔차입니다.
자이언트 유콘으로 시작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개월이 지났네요~
3개월 동안 정말 많은 정성을 쏟아 부은 것 같습니다. ㅋ~
잔차 스펙입니다. 아는 대로 다 적었어요~ ^^
프레임 : NRS Team
앞샥 : 락샥 듀크 SL 유턴(트래블 65~108 조정)
뒷샥 : 자이언트 NRS
크랭크 : 신형 XTR
앞변속기 : 신형 XT
뒤변속기 : 신형 XTR(역방향)
브레이크 : 아비드 얼티메이트 암
레버 : 아비드 얼티메이트 레버
헤드셋 : FSA(쉴드 베어링)
허브 : 크리스킹(붉은색 림 전용)
림 : 마빅 517 세라믹(림 전용)
스포크 : DT 레볼루션
페달 : 타임 어택(알루미늄)
핸들바 : 이스턴 카본 몽키 라이저바(XC)
스템 : 이스턴 마그네슘 MG60
쉬프터 : XT(분리형)
싯포스트 : 이스턴
안장 : 셀레 트렌스암 XO
부스터 : 텍트로
타이어 : 파나레이서 2.1
스프라켓 : XT
체인 : XTR
그립, 체인가드, 샥 가드 : 리자드 스킨
NRS Team 프레임 사용해본 결과 가격대비 아주 훌륭합니다.
제 신장이 172cm에 60Kg가 안됩니다. 뒷샥 바빙은 사실상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프레임 무게가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꽤 가볍습니다.
평지에서 가속도 대단합니다. 파나레이서 2.1 타이어 넣고 페달링 해도 50km에 육박합니다.
업힐 시에도 뒷샥의 바빙은 사실상 잘 못느낍니다.
공기압 조절하면 XC 전용 하드테일 처럼 느껴지구요.
듀크 샥은 잘 먹더군요~
울퉁불퉁 한 곳도 잘 타고 넘습니다.
단지 레이싱용으로는 무겁고 락이 안되서 업힐시에 바빙이 많아서 단점입니다.
크리스킹 허브는 구름성은 그렇게 차이 안납니다.
단지, 가속시 과부하 상태에서도 반응을 한다는 것 하나랑 튼튼하다는 것.
3개월간 고생시키면서 느낀 점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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