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디어 담주 조립들어감니당...

dreamcast052004.12.24 13:42조회 수 2869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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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 완성차(첼로200F)에서 8500(시드팀+맥스SL+풀XT)으로....그리고 마지막 업글이란 생각으로 다음주 에픽(05)으로 조립들어가네요...
처음엔 프렘만 바꿀라 했으나 또다시 업글병에 걸릴거 같아 "십자수"님께 SOS!!
결국 메일오더로
1.얼티메이트레바 2.X.9트리거변속기 3.X.O뒷드레일러 4.아치라이벌.... 질러버렸습니다...-_-,,

크랭크의 압박?이 있었지만 가격대성능비를 우선으로 하였기에 걍 XT로~~(나중에 바꿀거같은 불길한예감이...)
프렘사이즈에 대한 압박이 심해 지금이순간도 망설여지고 있지만 결국 *사이즈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자전거를 근 한달간 못탔더니 온몸이 찌부둥한게....영~~ 빨리 잔차질하고 싶네요~~

dreamcast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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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쥐는 어떻게 죽은것인지.. (by 후라이) 아....드디어 담주 조립들어감니당... (by dreamcast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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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
2004.12.24 14:0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컥~ 나도 빨리 부품을 모아서 조립해야하는디... 쩝!쩝! 언제 다모을려나~
중고부품 구하기가 넘 힘들군요 이제 반 모았는데... T 0 T
hakey19
2004.12.24 14:1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통장 잔고의 압박을 느끼시겠어요.
부품 사양들이 참 좋네요.
저도 핸들바와 앞변속기만 구하면 조립 들어가는데....
이거 보면 또 눈이 높아지는데 빨리 게시판으로...후다닥..
Ellsworth
2004.12.24 15:2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음... 이제 엘스워스로의 업글만 남았군요 ㅎㅎㅎ
십자수
2004.12.24 16:3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트루스와 에픽은 차이가 있습니다. 분명 성질이 다릅니다. 전 두 놈 다 갖고 싶습니다. 형편상 한대만 타고 있지만.. 다시 조립한다면 에픽 꼭 다시 타고 싶은 놈입니다.... xt 크랭크 좋습니다.. 업글 하지 마세요. 조립하면 완성차의 모습이 기대됩니다.ㅎㅎㅎ
boilblood
2004.12.24 16:3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히야~멋지네요..ㅋㅋ 빨리 완성된거 보고싶네요.~사진 올려주세요~~!!
wonddari
2004.12.24 17:3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저도 십자수님 자문 받고서 에픽(03)으로 프렘을 바꿨습니다. 결과는 대만족 입니다..
dreamcast님....아마 얼마 안가서 크랭크 바꾸실듯..벌써부터 불길하다는 예감을 느끼시니..ㅎㅎㅎㅎ
dreamcast05글쓴이
2004.12.24 17:3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하하....엘스워스라.....제 라이딩 스타일로 봐서는 엘스워스와 디스크로 가기에는 부담이 많을거같습니다... 아니! 부담이 되야죠..^^
아..근데 조립하는게 문제네요...빨갱이 보면 울 어머니 또 난리 치실텐데....또 자전거 바꿨냐고...
통장 보여달라고 하는날엔...허걱!! 끔찍하네요-_-,,
글구 담주에 연락드리겠습니다.. 자수님..이번엔 제가 식사라도 대접해야 할텐데..쩝..
켑틴제로
2004.12.24 17:3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햐~~ 프레임만 있으면 바로 조립하는 군요..... 어떻게 기다리십니까???? 아마도 계속 쳐다만 보고 계실것 같은 느낌입니다.
Ellsworth
2004.12.24 18:0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저는 저렇게 부품 모아놓고 3~4개월을 기다렸다죠 .. 죽을 맛이더람니다 ...
크랭크 XT좋은데 왜 다들 그러지???
XT가 쓰기에는 젤 좋습니다 ~~~~~~
십자수님의 조언(?)에 넘어가셨군요 ..
"에픽도 타고 싶은데 2대는 못사니 가까운 사람보고 에픽 사라고 해서 뺐어타야지 .." 십자수님 계획 탈로났습니다 ㅋㅋ
조립하고 다시 사진 올려주세요~~~
(엘쓰워스의 뻠뿌질은 끝나지 않았따...ㅋㅋㅋ)
Abra_Ham
2004.12.24 18:0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십자수님의 그런 숨은 계획이... 의외의 모습들이 너무 자주 보이는데요 ㅋㅋㅋ
opaper
2004.12.24 18:2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보고만 있어도 입가에 미소가 번지겠군요.. 부럽습니다.
벅수
2004.12.24 21:3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어라~ 체인이 없네요^^
torrent10
2004.12.24 22:0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좋은 사양의 자전거 나올듯하네요 저도 지금 자전거 오기만 기다리구있는데 죽을맛입니다 ~~
작살페달
2004.12.24 22:2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헉.. 원츄~! 하는 부품이 여럿보이네요.. 부러워요.. 캬캬
멋지게 조립해서 완성차 사진도 올려주세요~!
잡담전문
2004.12.25 01:0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어...얼티미트레버 완차 정말이지 기대됩니다 +_+
TUBE
2004.12.25 01:5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십자수님이 자전거 박사신가봐요? 다들 자문을 구하게.....
Ellsworth
2004.12.25 04:2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박사라서라기보다는 여러부품 여러잔거 많이써보고 타보고 했으니.. 사람들이 묻는게 아닐까요~?
십자수
2004.12.25 04:3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아~~~ 공짜로 조립 해 드리고 싶다~! ㅎㅎㅎㅎㅎ 캔 맥주 두깡통에 소주 한병이면.. 조립 끝나는데... 참고로 전 자전거 조립 할때 거의 대부분.. 알코홀의 힘으로 합니다. 그러다 술기운에 생각 안나면 왈바 뒤지다가(완벽을 추구하다 보니) 그래도 안되면... 그냥 그대로 두고 감상만 합니다. 저 역시 정상현님처럼 렉터 기질이 있나 봅니다. 어느 분 말씀처럼~~! 조립 킷 사 두고 눈요기만 해도 배가 부르다는.. 제 책상 앞에도 얼티밋 레버가 걸려 있습니다. ㅎㅎㅎ 아치랑~!
TUBE님 박사라니요? 전 그냥.. 뭐... 누가 도와 다라면 조금 도와 드리는 것이고.. 라이딩 실력은 허접스럽습니다. 그리고 손으로 뭐 만지작 거리는걸 무지 좋아 한답니다. 오죽하면 십자수까지 놓겠어요? 스스로 직접 도안까지 해 가며..ㅎㅎㅎ
엘써쓰님~! 위 프레임은 저랑 안맞는 작은 사이즈입니다. 작전 아닙니다..(농담이시지만..ㅎㅎ)
카본 바에 두 홀드 방식의 스템... 이거도 제가 조언한거 맞죠? 드림님? 그리고 좌측의 핸들바 바로 위에 넘은 뭐죠? X-9도
coated cable인데.. 왜 제가 주문한 X는 하나는 일반 케이블이었는지.. ㅎㅎㅎ 에 그리고 드림님~! 부탁 하나... 저 아치 박스는 저 주세요~! 벅수님 말씀대로 체인이 없넹... 제게 65000짜리 코넥스 있는데... 비싸죠? 체인은 그냥 샵에서 사세요~!
십자수
2004.12.25 04:3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체인은 반드시 SRAM걸 사면 후회 않습니다. 뭐 안써 보면 후회 할 일도 없긴 하겠지만.. 또 딴지 걸릴라~!
날으는돈까스
2004.12.25 11:1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싯포스트가.... 너무 부럽습니다... 조립 후 완차 꼭 올려 주세요.. 기대됩니다..
십자수
2004.12.26 00:4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답장 쪽지 드렸습니다. ㅎㅎㅎㅎ 저도 이젠 그거 안할겁니다. ㅎㅎ 쪽지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 부탁 드립니다. "정확하지 않은 정보와 기술적 오류" 라는게 무슨 뜻인지요? 다른건 제가 인정 합니다만 "책임"이라는 문구가 마음에 걸려서 그럽니다.. 명확한 설명 부탁 드립니다.
dreamcast05글쓴이
2004.12.26 02:0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STORCK* 님 자수님께서 끌어들이신게 아니라 제가 먼저 전화해서 부탁 드립겁니다....조르고 졸라서...
"끌어들여서" 라는 표현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확하지 않은 정보와 기술적 오류" 라....글쎄요...지금까지 자수님께 자문구해서 그런 문제는 전혀~ 없었습니다..
뭐 저같은 경우는 앞으로도 계속 메일오더 할 생각입니다..
샾들 손해보게 하고 싶진 않지만 결국 제 주머니에서 나가는 돈 아닙니까?? 저 부자 아니거든요..-_-,,
(물론 담부턴 제가 직접 해야겠죠^^)

아무튼 자수님께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제 말실수? 때문에 이런 일이 생겼네요..죄송함다...
*STORCK*
2004.12.29 02:0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정확하지 않은 정보와 기술적 오류에대한책임이란표현에대한 사과 글 입니다.

십자수님께 쪽지 드렸구요~뭐 자전거 셋팅, 빌딩이 신성한 것은 아니지만, '술드시면서...' 라는글때문에 그런겁니다.
격한표현썼던것은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하구요~ 십자수님께서 최대한 예의를 지켜서 쪽지보내주신것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드림캐스트님께도 죄송하네요~ 괜히 어지럽게 해서리~ 이해해 주세요^^
시원시원하게 생각해주세요~^^
십자수
2004.12.29 02:2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서로간에 쪽지로 오해는 풀었습니다. 알고 보니 유정무님은 저는 상대도 안될 정도로~~! 정비에, 자전거 실력에, 체력에 엄청난 분이시더군요... 새발의 피 또는 발톱 밑에 때 정도??? 유정무님 고맙습니다. 앞으론 술 마시면서 자전거 조립하면서 어설픈 지식 보다는 확실히 아는것만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휠 빌딩도 배우려고 다짐했습니다..휴우~~! 아렇게 풀면 시원한걸~! 위 글은 보실 분들 다 보셨기에 그냥 둬도 괜찮겠지요? 별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