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자전거를 타는것만으로 자유를 즐기지는 않습니다. 자전거를 타면 그때부턴 저는 갠적으로 자유를 이끕니다.
자동차에 자전거를 실으면 자유가 나를 이끌지만 잔챠를 타면 그때부턴 제가 자유를 이끕니다. 그게 바로 저의 MTB입니다. ^^;
아참 그리고 혹시라도 저의 문장에 오해가 있을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어차피 소유하고 있는 자동차에 캐리어를 달고 사는 저의 단순한 생각을 올려 본것이니 다른 오해는 하시지 마시고, 단지 "MTB를 너무 좋아하는 한 남자가 자동세차도 안되고, 기름소모량이 다소 높아지게 되고, 빌딩주차 및 승용차 전용 주차도 못하게 되는 불편함 감수하고도 캐리어를 달 정도로 MTB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으로만 봐주십시요~
단지 윗 사진은 항상 MTB타러 갈때의 제 마음을 표현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본바만 달았을땐 자동세차 됩니다. 전 평소엔 기본바만 달고 다니다 산에갈때는 잔차 고정바를 장착합니다. 저도 처음엔 안되는줄 지레 겁먹고 한 2년 자동세차 꿈도 못꾸고 다니다가 주유소 자동세차원에게 물어보니 된다고 해서 그때부터 자동세차하고 다닙니다. 주유소 갈때 세차원에게 물어보세요~ 자동세차 안되면 무척 귀찮지요~ 특히 겨울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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