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려운시기에 업글병보다 무서운 잔차 조립병에 걸려서 왈바 폐인 되어갑니다.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다짐하고 은실이 조립한지3개월만에 새로산 신품 박서 헐값에 넘기고
레이싱 다운힐조립은 포기했었는데..... 프레임하나가 눈에 들어와서 앞샥판돈으로 덥석구매했습니다. 알고보니 샥을 구매하셨던 이?철님이었습니다. 그덕분에 저도 프레임하나 헐값에장만했는데 헉 배보다 배꼽이 큽니다. 뒷바퀴가 20미리 전용허브라서, 당연히 프레임구매할때 포함되지 않아서 싼값에 구매는 했으나 구하기가 힘든게 아니고, 국내에는 없는듯하여
온라인을 뒤지다 멜바에서 링네 10미리 허브 휠셋이 있어서 문의 드렸더니 부싱을 제작하여 주신다기에.......... 연말에 없는돈으로 쪼개서 살구 있구만 너무 무모한 짓을 한듯합니다.
다행인지 그전에 사모은 부품들이 모두 호환됩니다. 앞샥만 팔지말고 가지고 있었으면
오늘 당장이라도 조립들어가는데 총알이 부족하여 항복하였습니다.
다음달까지 기다려야 겠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