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출장 중에 MTB 샵을 찾았습니다.
상해에는 MTB샵이 없다는 분도 계셨지만,(하긴 반경 100km이내에는 산도 없습니다. -_);;
있긴 있더군요. 정확히 말하면 MTB뿐만 아니라 로드용, 생활용 다 파는 Giant샵이 정확하겠지요.
위치는 '건국서로'사거리에 바로 보입니다. 시앙양시장 근처이니, 찾기 쉽습니다.
지도 한장에 택시타면 땡~
전시해 놓은 잔차.. 근 두달동안 상해에서 저거 타는 사람 하나도 못 보았습니다. 산이 없어서 그런가...
참 고급 로드용과 BMX는 꽤 돌아 다니더군요.
이후로 실내에서는 촬영 저지를 받았습니다. ^^;;
(상해 대졸자 초임이 2,000원 정도니까. 1198원이면 싼 가격은 아니겠죠? 하긴 샵 에도 외국인이
많이 있더군요.)
사진에 찍지는 못했지만, 아노다이징 XTC프레임은 렌민비2500원을 부르더군요.
원화로 320,000원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시마노 부품은 많이 차이는 아니지만, 국내 가격이 확실히 쌉니다.
안쪽에 따로 작은 부스가 있습니다. 거시서 팔더군요. 2005년 LX도 있었습니다.
혼자 돌아 댕기다가 찾은 쉐자훼이(?)가 건국서로에서 가깝습니다. 저녁은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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