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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상해

pusan21242004.12.29 23:30조회 수 1735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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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중국 갔다 왔습니다. 상해는 그야말로 자전거 엄청나게 타고 다니더군요. 상당한 수의 사람들이 자전거를 이용해서 출퇴근, 내지 통학을 하는것 같더군요.
상해 그 넓은 땅덩어리 산이 없습니다.전부 거의 평지입니다. 산악자전거가 필요없죠 산을 구경할려면 차로 몇시간
을 달려야 볼수 있습니다.
한국은 정말 산악자전거를 즐길수 있는 낙원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나라의 산은 사람이 안길수 있는 포근한 산으로 언제든지 달려갈수 있고 산을 즐길수 있지만 제가 다녀온 중국의 산들은 자전거를 탈수 없는 지형의 산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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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자전거가 많으니 도로시스템도 제대로네요./ㅡ.ㅡ; 우리나라도 보도블럭 뜯지말고 도로좀 저렇게 정리해줬으면 자전거 타고 다니기 좋을텐데....안타깝습니다. 자전거도로 쫌...제발@@!@!!!
  • 폭스바겐 보라다~~*,*
  • 산이 없어서 산악자전거는 안타는 대신에 BMX나 트라이얼..특히 트라이얼은 무쟈게 많아요...^^;; 부럽습니다..ㅋ 중국에서 만든 물건들은 자세히 봐야되요...중국 어떤 회사의 짝퉁일지....ㅋㅋ
  • 자전거 도로가 부럽습니다..
  • 과천엔 그나마 자전거도로가 잘 돼 있지만, 자전거도로엔 보행자들이, 보행자도로엔 도둑고양이들이 다닙니다. 전 그냥 도로로 다니고요. 아쉽습니다.
  • 북경에는 육교도 자전거 지나가기 쉽게 만들어놨습니다, 사진이나 찍어 올릴까...
  • 에고~잠실1단지앞 자전거도로 수천*드려서 만들면 머해여... 다 무용지물들 입니다. 보도에 금근거와 포장한 것 다필요없고 여기 사진처럼 별도로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야 노점상하시는 분들도 지장?없고.....그런거야???
  • 12월 30일 출장차 상해에 있었죠. 오전엔 비 오후엔 눈이 왔었는 데 비올때의 그 파랑 노랑 우비를 걸친 자전거들의 행렬이란...이상하기도 하고 또 부럽기도 하고, 아뫃든 자전거 무지 많은 나라임에는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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