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용으로 꾸밀려고 얼마전 충동구매 했는데...
부모님께서 자전거 넘많다고 팔아버린다고 하시길래 이놈같고 잠시 광주친척집에 피신중입니다^^
항상 도로만 타나 오늘 눈이 오길래 무등산에 올랐는데..
길이 얼어서 목숨 몇번 왔다갔다 했습니다..ㅋ
특히 증심사로 내려가는 계단 정말 오줌지릴정도로 무서벘습니다^^
광주사시는분들 같이 라이딩함 합시다^^
광주분들이 많이 틀리는 부분중에 하나가 '중심사'입니다. 맞는 말은 '증심사'입니다. '중'과 '증'을 많이들 헷갈리시더군요. 날씨만 좋으면 해보러 잔차타고 가볼까도 생각을 했었죠. 그런데 눈도 오고 내일은 흐린다기에 그냥 가만히 있습니다. ^^ 일요일은 날씨가 좋을거라고 하니 그때쯤에 아는 사람과 라이딩해볼까 생각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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