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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 바라본 자전거.

pmh792004.12.31 17:32조회 수 2317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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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보던 자전거인데도 저렇게 찍어놓으니 새롭군요.

담배의 금단증상을 이기기 위한 단순노동작업 한 번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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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 심하게 가가이서 보셨네요^^;'
  • 금단증상 무섭네요. 기상부터 오후5시까지 참으니까 초조해집니다. 마구 먹더니 내년부터 하자고 2500원 주고 한갑 샀습니다. 컥 벌써 다섯 가치 피고 있는중....... 뭐라도 하고 있으면 나아질까 생각했는데 담배생각 무지 나네요. 내년에는 성공해야 하는데
  • 호프 34.9 시트클램프 어느 가게에서 사신건지요? ^^;;
    제 트랙 자전거 시트클램프 나사가 부러져서 하나 사야하는데, 맞는 사이즈가 없더군요..
    호프 제품이 맞던데..파는 가게가 없더군요..음
    아무튼 멋진 자전거 잘 봤습니다..^^
  • 가까이서 보니까 싯포스트에서 안장레일과 연결되는 부분이 개구리 얼굴이 연상되네요.
    막대기 물고 있는 개구리....
    샥은 주디티티 아닌가요.
  • 어떤 디카로 찍으셧는지 궁금합니다 .
  • 사랑에 빠지셨군요 ...
  • 아~ 눈이 즐겁습니다^^
  • 음 상당한 내공... ^^
  • 2004.12.31 20:58 댓글추천 0비추천 0
    자전거를 상당히 아끼고 있다는게 느껴집니다. 부품 하나 하나를 애착을 가지고 꾸미셨네요.
    노란색이면 4900같은데 참 좋은 물건입니다.
    샥 정도만 업글 하시면 더 좋은 자전거가 되겠네요.
  • 크랭크 심하게 깨끗합니다~~!!
  • pmh79글쓴이
    2004.12.31 23:13 댓글추천 0비추천 0
    요즘 일반디카도 잘 나와서 저같이 허접이 찍어도 저정도는 나옵니다. ^^ (카시오 400만화소급)
    샥은 02 쥬디C 프리로드 조절되는 거. 엘라스토머 방식이 아니라서 겨울철에도 웬만큼 먹어주고
    몸무게가 좀 있어서인지 -쪽으로 만땅 돌려주면 산에서도 별 아쉬움 없이 작동하고 + 만땅 돌리면 도로에서
    거의 물렁거리지 않아 힘 안 먹고. 무겁긴 하지만 업글 계획은 없습니다. ^^
    싯클램프는 분당mXX.
  • 프램 색깔은 저랑 비슷한데 훨씬 깔끔해보이네요...^^ 그립하고 크랭크, 체인스테이 튜브까지 같고..
    샥이 쥬디TT라서 추운날씨가 유난히 더 원망스럽네요...꽃피는 봄이 오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ㅎㅎ
  • 정말로 깨끗하다~~~~~~~~~
  • 첨에 볼땐 발상의 전환이 신선하고 새롭게 느껴졌는데,
    다음에 얼마나 많은 리플이 달렸을까 하고 두번째 들어 왔더니,
    리플 읽을라면 한참을 스크롤해야하는 불편이 있네요...ㅋㅋㅋ
    이거 민폐입니다.... 아마 접사로 찍으셨을꺼 같은데 몇장이나 버리셨어요? ㅎㅎ
    사진 잘봤읍니다. 발상의 전환 !!! 현대인이 갖추어야될 덕목 중의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
  • 그런데 소프라켓사진 !
    항상그렇게 청결하게 유지하시나요??? 때가 하나도 없네요???
    저는 마니의 MTB정비교실에서 얘기 듣고 자주 갈고 닦는데도
    그렇게 안돼든데 비결이 있으시면 전수 좀....부탁드립니다.
    접사 사진 보다는 많이 부려먹으면서도 갈고 닦으시는 아끼는 그 마음이... 저에게는 더 와 닿는데요....
  • pmh79글쓴이
    2005.1.1 12:20 댓글추천 0비추천 0
    ㅎㅎ 민폐 끼쳐서 죄송...
    스프라켓은 체인 3번 닦을 때 1번 정도 닦습니다.
    원래는 매일 닦았는데 그러지 않아도 되겠기에.
    수건 접어서 슥싹슥싹 닦죠. 자세히 보시면 구석구석에는 때가 끼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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