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차질 만으론 잔근육의 발달이 더 지배적일거라고 봅니다. 체지방의 감소로 데피니션은 장난이 아니겠지요. 위 사진에서 보여지는 벌크의 증가는 사이클이나 mtb 단독의 운동만으로 힘들다고 판단합니다. 스쿼트도 각도를 세밀하게 맞춰가며 단백질 먹어가며 만든 다리가 아닌가 싶네요. 그저 부럽기만...
`` 다리근육을 보니까 트랙선수(벨로드롬) 같아 보입니다. 미국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있네요. 90년대걸로.. 저거 아무나 못입습니다. 앞쪾선수는 예전의 힌카피 같기도 합니다.상체를 보면 육체미선수는 아닙니다.. 육체미선수는 하체보다 상체가 더 발달해 있습니다. 싸이클선수는 반대지요. 상체보다는 하체가 많이 발달합니다.. 저희 가게 직원 아가씨는 사진을 보니까 통닭 생각난다네요. 닭다리 뜯고 싶답니다...
으음...또 바디빌더에 대한 낭설이.....바디빌더는 상/하체 골고루 발달해 있습니다. 어느 한쪽만 발달하면 바디빌더라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바디빌더가 순발력과 심폐지구력을 위해 자전거를 타지는 않습니다. 탄다라고 하면....지방연소를 위해서거나, 취미로 타는것 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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