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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05년 모델 "스틸레토"

zizzy10092005.01.04 14:55조회 수 3058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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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000원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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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 음...실용성보다는 동네 마실용으로 뽀다구를 위해만든잔차인것 같네요^^;;
  • 갖고싶네요...
  • 앞브렉은 어디로 갔나요?
  • 얼마전에 공원에서 타시는분봤는데 시선집중되더라구요^^
  • 이렇게 둔하고 여유있게 생긴 놈이 어떻게 스틸레토란 이름을 달고 나왔는지 이해가 안됨.
    스텔레토는 날카로움의 상징인데......
  • 앞샥이 있는줄알았는대 없는것 같내 -_-
  • 멋지네요. 자전거가 일상화된 사회라면, 충분히 매력이 있을것 같은데, 우리나라처럼 조금은 각박한 사회에서는 '저런걸 왜 타고 다녀?'하는 시선으로 바라볼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아이디어의 산물이 존중되는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오래전에,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인간을 이상하게 보던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그것을 무지하게 즐기던때가 있었습니다. 허레이데이비슨을 이상하게 보던때도 있었죠. 세상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볼수 있는, 생활의 여유가 생기면 좋겠습니다.
  • 타봤는데 회전 반경이 장난 아니더군요.... 텍드로 기계식 디스크 브레이크가 뒤에만 장착되어 있습니다. 앞은 브렉 없음.
  • 스틸레토 : 해적들이 소지하고 다니던 단검 -_-; (리니지를 하신분 아실듯...ㅋ)
  • Bluebird님의견에 동감합니다...스틸레토는 우리나라 정서와도 안맞지만 거리사정과도 맞지 않다고 합니다..
    뭣보다 회전반경이 커서 우리나라처럼 구불구불한 골목이 많은곳은 어울리지가 않죠....
    그래도 탁트인 도로를 저걸타고 달려봤음 싶네요....어번용헬멧을 쓰고 가죽나시조끼에...어깨엔 해골문신하나..
    이럴땐 멋진 콧수염이 있어야 하는데...마치 영화"이지라이더"의 한장면처럼......
  • 평지는 편할듯 싶은데 오르막에서는.........
  • 한번 타보고 싶네요^^이쁘기도 하공..
  • 타야가 맘에 드넹....
  • 여자분들 신는 앞이 뾰족한 구두도 스틸레토라고 부리지요...
  • 뒷흙받이가 맘에 드넹....
  • 제가 보기엔 뒷흙받이가 아니고 치마입은 여성라이더분의 치마가 말리지 않기 위한 세심한 배려(?)가 아닐까 싶군요.
    농이었습니다. ^^
    잔차 참 이쁩니다. 타고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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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스틸레토_.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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