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네요. 자전거가 일상화된 사회라면, 충분히 매력이 있을것 같은데, 우리나라처럼 조금은 각박한 사회에서는 '저런걸 왜 타고 다녀?'하는 시선으로 바라볼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아이디어의 산물이 존중되는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오래전에,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인간을 이상하게 보던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그것을 무지하게 즐기던때가 있었습니다. 허레이데이비슨을 이상하게 보던때도 있었죠. 세상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볼수 있는, 생활의 여유가 생기면 좋겠습니다.
Bluebird님의견에 동감합니다...스틸레토는 우리나라 정서와도 안맞지만 거리사정과도 맞지 않다고 합니다..
뭣보다 회전반경이 커서 우리나라처럼 구불구불한 골목이 많은곳은 어울리지가 않죠....
그래도 탁트인 도로를 저걸타고 달려봤음 싶네요....어번용헬멧을 쓰고 가죽나시조끼에...어깨엔 해골문신하나..
이럴땐 멋진 콧수염이 있어야 하는데...마치 영화"이지라이더"의 한장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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