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바이크를 제가 알게 된지.. 벌써 반년이 넘었네요.. ^^
그동안 왈바를 통해서 새로운 사실도 많이 알게 되었고.. 정보도 많이 얻고..
다만.. 그만큼 자전거를 보는 눈이 너무 높아졌다는 단점도 있긴하지만.. -0-ㅋ
요새 가끔씩 자유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을 볼때면.. 왜 서로들 싸우시나.. 맘이 아픕니다..
비단 유료화의 문제로 언쟁을 하시기엔.. 이 왈바란 사이트는..
저같은 초보라이더에겐 더 할나위 없이 고마운 사이트 입니다..
너무 많은 것을 알려준 사이트이기에.. 사이트를 이용하시는 분들끼리 서로 언성을 높이시는 것을 보면..
가슴이 아픕니다.. ^^;;
아앗.. 주제넘게 서론이 너무 길어졌네요.. ^^;;
오늘 날이 그나마(!!) 좀 따듯한 감이 있어서.. 잔차를 끌고 나갔습니다..
작년(2004) 10월.. 기대하고 고대하던 잔차를 마련한 후에.. 아직까지 그리 많이 타지는 못했지만..
앞으로 주욱~ 열심히 타려고 노력중입니다.. ^^
제겐 아직 너무 과분한 잔차이지만.. 그래도 너무 좋습니다.. ㅋ ㅑ ㅋ ㅑ ..
참!! 질문 하나 있는데요..
질문 게시판이 아니라고 구박하진 마세요.. -ㅅ-;;
겨울인데.. 다들 잔차 타실땐.. 어떤 복장으로 타세요??
특별히.. 잔차용 의류를 입고 타시나요?? 전 그냥.. 청바지에.. 따듯한 웃도리 걸치고 타긴하는데..
불편한 감이 있지만.. 헝그리 라이더인 관계로..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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