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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 뜨러가다가...

pmh792005.01.05 18:11조회 수 1856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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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브렉이 좀 뻑뻑해진 것 같아 케이블 빼서 청소해줬더니 거의 앞브렉 수준으로 부드러워지는군요.

청소해준 것이래봤자 헝겊으로 케이블 슥 닦고

테프론오일캔에 대롱 꽂아 아우터케이블속에 테프론 오일 한 번 불어넣어준 정도.

정비했으니 한 번 타봐야겠길래 뒷산에 약수 뜨러갔습죠.

가다보니 멋지게 얼음폭포가 생겨 있길래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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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나고..!! (by 바다사랑) 약수 뜨러가다가... (by pmh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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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ㅎ_ㅎ 정비는 자주자주...(퍽퍽) 멋진 동네 사시는군여..
  • 금연~~~ 아무튼 따라 댕기면서 괴롭혀 드리겠습니다... 금연~~! 아자아자~~~ 금연주의 화이링~~~!
  • pmh79글쓴이
    2005.1.5 21:06 댓글추천 0비추천 0
    계속 잔소리 좀 해주십시오. 금연에 대한 잔소리는 언제라도 받아들입니다.ㅎㅎ
    외국에서는 요즘 생활코치가 있다던데 저의 코치가 되어주세요. ^^
    금연을 하니 폐활량 증가로 인해 호흡이 편해지는 것은 차치하고라도 심장이 엄청 좋아지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습니다.
    심장은 곧 엔진이므로 담배 끊은 것만으로도 엔진업글이 되어버리네요.
    업힐하면서 한 번 쉬어 올라가는 곳이 몇 십 미터 위로 바뀌어 있습니다.
    십자수님도 담배 피우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직 금연계획 없으신가요? 빨리 금연부대로 편입하시길...
  • pmh79글쓴이
    2005.1.5 21:37 댓글추천 0비추천 0
    "잔소리"라는 말이 저보다 한참 나이도 많은 분께 사뭇 건방지게 들릴 수도 있겠군요.
    나쁜 뜻은 아닙니다. "깨우치게 해주세요"라는 말입니다.
  • 금연! 화이팅.. 아자~
    금연 8일째 입니다.. 안피워도 살만하군요.. pmh 79님.. 힘내세요~
  • pmh79글쓴이
    2005.1.5 23:47 댓글추천 0비추천 0
    안 피우니 오히려 세상이 더 맑아 보입니다. 담배연기로 가려진 세상은 얼마나 탁했는지 끊고나니 알겠더군요.
    냄새도 안 나고 돈도 안 들고 점점 부자의 길로 걸어가고 있습니다. ^^
    뭐 그래도 아직은 문득문득 흡연욕구에 시달리기도 하지만 충분히 이겨낼 수 있습니다.
    clark님도 화이팅!! 금연하는 모든 분들 화이팅!! 아자! 아자! 가자!!
바다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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