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저녁 또다시 앞 바퀴의 카트리지 베어링을 청소하다가
끝내는 분해를 해버렸습니다.
분해중에 한쪽 카트리지 베어링 박살내서... 오늘 청계천가서
상당히 좋은 넘으로 구입해 왔지요 ^^?
오늘 다시 조립하다보니... 여러가지 시행착오로 인해서 베어링이 조금
뻑뻑해지긴 했지만... 타다보면 카트리지가 자리잡고 부드러워 질것을 생각합니다.
움 먼저 엇저녁 pc-99 할로우핀을 구입했더랬습니다.
시마노 XTR 체인보다는 부드럽고 단단한것 같습니다. 변속이 좀더 부드럽군요
접사... ^^?
체인이 길어서 6마디를 잘랐죠... 한번에 자른건 아니구요 두마디씩 자르면서 길이를 확인했는데 6마디를 자르고 나머지 체인링크 포함 총 108마디를 사용하니 딱~ 맞는군요 ^^
자~ 카트리지 베어링 입니다.
사진은 허브 몸체는 휠셋에 있구요 안쪽의 카트리지와 내부 축을 빼닌것 입니다.
이것 빼내다가 시행착오로 한쪽 카트리지를 박살내었습니다...하지만 최고품으로 다시 구입했죠~ 개당 4,500원... 두개 9천원...
기존 카트리지의 실링을 벋겨낸 모양입니다. 내부가 쬐금 지저분하죠 사진엔 더 지저분하게 보이는군요...
자~ 새로 낑군 카트리지 베어링입니다. 양쪽 끝이 샥에 낑구는 부분이죠~ QR 넣는 부분
내부가 텅빈 허브의 모습입니다. 시마노와는 사뭇 다르죠~ 양단에 카트리지 베어링이 들어가죠~
옆면이 붉은 색은 기존 저가의 카트리지 베어링입니다.
검은녀석은 이번에 구입한 NSK 9602VV 라는 넘인뎅 거의 최상품중 하나죠...
근데 가격은 실링에 따라서 4천원에서 4천 오백원 입니다. 싸죠 ^^?
처음 구입해서 손으로 카트리지베어링을 돌려볼때 느낌이 쥑입니다요~
엄청나게 부드럽더군요 거의 미끄러지는 수준...
하나 문제는 조립의 실수(잘못 끼워 넣은 카트리지는 멀쩡하게 빼내는게 매우 힘들더군요)로 카트리지가 좀 뻑뻑해졌습니다. 담에 교체할때는 쉽고 빠르고 부드럽게 할 수 있을듯 하군요^^
http://cafe.daum.net/bicyclen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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