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도 불고 추운 날 이었지만, 완전무장하고 자전거를 탔더니 춥진 않더군요... 그런데, 추운날이라 여의도에 도착해보니 자전거 프레임이 수축이되어 뒷바퀴 큐알레버가 느슨해지면서 풀려있더군요. 추운 날 인걸 실감했습니다. 잠실선착장과 여의도에서는 눈썰매장이 개장되어 많은 사람들이 붐볐습니다. 여러분들도 추울수록 더 열심히 자전거 타세요. 아주 상쾌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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