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들이 대단하십니다. 저는 귀찮아서리...... 그저 구동계나 브레이크 부위 이상없이
정비하고 다니고, 프레임 흠집이나 내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스타일입니다. 아, 그러고
보니 펌프달고 다녔더니 프레임에 긁힌 흔적이 살짝 생겨서 그 위에 넓은 투명테이프 조금
붙여준 것이 있군요.
예쁜 아이들과 성실한 가장과 - 여러모로 그리 짐작이 되므로 - 예쁜 부인과 - 또 그렇게 짐작이
되므로 - 단란하게 사시는 모습이 보기에 좋습니다.
앗~~ 중독님~~! 산타님까지...ㅎㅎ 두 분도 복 많이큼 받으세요~~! 산타님은 날 안잡나요? 올해~~! 엘써쓰님 잘 들어 가셨군요... 드림케스트님.... 치킨 잘 먹었습니다.
두 딸아이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지금 보니 윤서 다리가 내려진 케이블처럼 sigmoid되었네..ㅎㅎ 건강하게 잘 키우겠습니다. 내일은 눈썰매장에 데려가야지...ㅎㅎ
퇴근해서 집입니다... 스스로 올린 글은 모니터링을 해야 하는지라...ㅎㅎㅎㅎ
아이들 둘의 돌사진 보면 쌍둥이라 그럽니다.. 강윤이는 지 언니 돌사진을 늘 자기라고 합니다.. ㅎㅎ 윤서는 구분을 할줄 알지만...근데 큰넘은 갈수록 못생겨지고.. 작은넘은 태어날때 완전 지 언니였는데...
객관적으로 봐도 작은 아이가 외모는 더 예쁩니다.. 이 사진엔 좀 별로로 나왔지만..근데 퇴근 해 집에 와 보니.. 강윤이가..
또 일을 저질렀군요.... 지도 그리기~~ ㅎㅎㅎㅎ 게다가 홀라당 기저귀까지 벗어버리고 이런 표현 어떨지 모르지만.. 보물을 다 내놓고~~! 제 집에선 애 엄마가 보물이라 부릅니다.. 아빠아~~~ 근데 아빠 보물은 왜 달라??? ㅎㅎㅎ강윤이랑 윤서랑 엄마는 똑같은데 아빤 왜? ㅎㅎㅎ
엘써쓰님~~~ 잘 알려 드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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