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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가시가 된 애마..ㅜㅜ

ockhuh2005.01.14 03:15조회 수 1812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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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 눈에 가시된 내 애마...
오널도 출근하믄서 한번 차고... ㅠㅠ
퇴근하면서 한번 차고... ㅠㅠ
주인 잘못만나 고생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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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그래서 한강에서 쓸쓸하게 슬픔을 삼키고 있군요...
    부인되시는 분께도 합당한 무언가를 해주시면 될 듯...... 글 내용으로 볼 때,
    맞벌이인 것 같은데 혼자서 고가의 자전거를 구입하고 즐기시니...동일한 취미로
    이끄는 게 좋기는 한데...
  • 저는 반대로 마눌이 더 좋아합니다.. 잔차로 다져진 건강, 그 무엇으로 바꾸리오~~~ㅎㅎㅎ
  • 그래서 아이디가 '용가리'인 듯합니다.
    대다수의 자전거맨들로부터 부러움을 받겠습니다.

  • 용가리73님 의견에 100% 동감입니다.
    우리마누라는 뭐라 안그러는데! 애하고 안놀아준다고 가끔 투정부리는것 말고는! 뭔가 부족하신듯!
  • 음..잔전거로 업된 체력을 다시 부인에게로..나의 정력을 그대에게...부인만을 향했던 애정이 자전거로 뺏기니까 기러나봅니다..나는 그럴때 한마디 합니다..당신도 효과를 보자나???
  • 다운튜브밑에달린게 모죠??
  • 흙받이 같은거??? 물받이?? 아무튼 그런 용도 인거 같습니다.
  • bjoo68님의 말씀, 너무나도 맞는 말씀!!
    하지만 야간 라이딩은 될수록 피하는 게 이 땅의 모든 유부남들의 공통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ㅡ.ㅡ;;
    하루에 두번(?) 뛰기란 정말 쉽지 않은 일이죠...ㅋㅋㅋ
  • 매물로 내 놓으시고 가격도 계속 내렸는데 아주 오랫동안 팔리지 않았던 자전거였었죠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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