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완전노출인데 클로버잎 네 장으로 손을 좀 보고 올립니다.
뒤에 서 있는 자전거맨들 엄청나게 좋아하죠? 어느 분은 그냥 입이 귀에 걸렸습니다.
우리도 돈 없을 때는 페인팅해서 입읍시다.
어쨌거나 이런 이벤트가 외국에서는 자주 있는 모양인데 부러운 일일까요.....?
실은 더 민망한 사진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런 '야함'을 목적으로 한 사진은
분명 아닌데, 그런 이벤트도 하는 곳이 유럽이며, 미국이군요. 아마도 이곳에
올리려면 한참이나 컷팅을 하거나 클로버 잎 열댓장은 필요할 듯합니다.
그런 것 보면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해 주고 그러한 토양에 의해 자유로운 문화가
파생되는가 봅니다. 우리나라도 많이 나아지기는 했습니다만 아직도 어딘가 획일
적인 면이 있죠. 꼭 유럽이나 미국의 문화가 월등하다는 건 아닙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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