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사이에 잔차를 3대나 바꿨네요...첼로(2000F)에서 8500, 그리고 에픽(05년)으로... 이놈의 업글병땜시..^^;,,
크랭크와 헤드셋의 압박이 있었지만 주위분들 다들 말리시고 돈xx하는거 같아 걍 타고 다니기로 했습니다.
얼티밋레버와 아치는 확실히 투자한 보람이 있더군요 칼같은 제동력과 레버감...대만족 입니다..
근데 뒷드레일러(X.O)는 시마노의 일체형레버에 익숙해서인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좀 둔해서리...ㅎㅎ
8500 탈때와는 다르게 에픽으로 바꾸니 일반인들도 유심히 쳐다보더군요...
비싸보인다..얼마냐..? 외산?이냐...등등.. 앞으로 식당에서 밥먹기도 편해질거 같네요^^
무게는 10.96kg(보호테입의 압박 ㅋㅋ) 나오던데 물통게이지와 라이트달면 11k 넘어가겠군요
이제 슬슬 날씨도 풀리는거 같은데 열심히 타는 일만 남은거 같습니다..
브렉과 변속기 및 보호테입 등등 세팅해주신 자수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으으...근데 사진찍는거 힘든거 같네요..화면도 어둡고 색감도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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