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일 보는 시간에 자전거 타고 나가면 반칙인가요?ㅋㅋㅋ
이거와는 좀 다르지만...프로 마라톤 선수들은 달리면서 소변을 해결하기도 합니다.
물 마시는 척 하면서 옷에 물 뿌리며 해결...또는 길가에 있는 간이 샤워시설 위를 뛰어 지나가면서 소변을 해결하죠...

사실인가요? 진짜로?

어디라고 거짓을 올리겠습니까...^^;

축구선수는 앉아서 신발끈 묶는 척하면서 볼일 본다고 하던데요.

원래 달리면서 해결합니다. 물뿌리는 건 기본이죠...

저 순서가 달리던 순서일까요...?
모두 합의를 해서 동시에 작업?을 하는 걸까요?

마라톤은 보통 기록이 2:30분 내외인데 소변을 참거나 버리기가 애매해 시합 전에 미리 처분을 할 겁니다.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달리면서 일 본다는 건 정말 어렵습니다. 정말 질질 샐 정도가 아니라면요. 보통 철인3종경기 하는 분들이 자전거에서 그냥 일을 본다고 합니다. 저도 한 번 시도해 봤는데 안장 닿는 부위와 꽉 끼는 슈트 때문에 시원하게는 잘 안되던군요. 그래서 그냥 내려서 시원하게...

근데 땀을 뻘뻘 흘리면서 달리고 있는데 참을 수 없을만큼 소변이 생긴다는 게 신기하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