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도에 뭣도 모르고 삼천리(?)에서 만들 레스포 수프라를 갖고 있다가 작년말에 갑자기 mtb에 빠져 마누라 반대를 무릅쓰고 몰래 자전거를 업글했습니다. 오늘 밤 집사람 몰래 가져왔습니다. 어떻게 고백할 까 걱정이지만 이 자전거를 보고 있으며 걱정근심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만 제 키가 175이어서 시트포스트를 조금 오버해서 뽑아놨는데 이상 없을 까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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