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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수고했다..

prollo2005.01.23 23:32조회 수 169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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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브 여럿 해먹느라고..

쓰레드 5%...
정말 열심히 섰죠..
2년동안...
뒤 타이어가 다 닳아서 앞으로 바꿨는데...
하필 산에서는 앞타이어를 더 많이 써서.. 이제는 재생 불능...
뒤쪽 한쌍은 이미 두달전에 저세상으로...

쓰레드가 없으니 뭐 좀 뾰족한 곳이나..
혹은 날카로운거 있으면 바로 튜브 펑크..
참 인내심을 가지고 썼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펑크때우기...
아예 저 아래 보이는 가위로 해부할까??

두번째 사진은 내일부터는 새로운 놈으로.. 티오가 블랙터틀!!! 검은거북..
폭은 2.2인치지만...
본래 용도가 DH타이어라구 무게가 1kg이나 나가는데 쓰레드 깊이를 보니 정말 거북이처럼 느려지겠네요..
흐흐흐..
암튼 XC도 타이어가 튼튼해야 할 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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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컥.. 첫번째 사진.. 마치 도살직전의 살벌한 분위기가 느껴진다는...^^
  • 첫번째 사진..
    22일날 샾에서 놀고 있는데 어떤 분이 바람 넣으러 오셨더군요.
    바람 넣어드리면서, 뒷타이어가 첫번째 사진처럼 되어 있었습니다.
    (타이어도 같은거네요..)
    그래서 뒷타이어 바꾸세요.. 그랬는데...

    정말 똑같은 상태에 똑같은 타이어...
    잼납니다. ^^
  • 저 가위가 일품이네...무섭게 생겻어...
  • prollo글쓴이
    2005.1.24 10:30 댓글추천 0비추천 0
    미쉐린 와일드 그립퍼.. 정말 좋은 타이어죠.. 엘빠마 완차에 딸려나온건데.. 정말 주인 말 잘듣고..
    땅에 착착 붙는 느낌이었습니다.. 한 일년간은요^^
    한 3개월 전부터 펑크가 아주 자주났습니다.. 얼렁 바꿨어야 했는데~~~
  • 감귤 다 드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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