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브 여럿 해먹느라고..
쓰레드 5%...
정말 열심히 섰죠..
2년동안...
뒤 타이어가 다 닳아서 앞으로 바꿨는데...
하필 산에서는 앞타이어를 더 많이 써서.. 이제는 재생 불능...
뒤쪽 한쌍은 이미 두달전에 저세상으로...
쓰레드가 없으니 뭐 좀 뾰족한 곳이나..
혹은 날카로운거 있으면 바로 튜브 펑크..
참 인내심을 가지고 썼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펑크때우기...
아예 저 아래 보이는 가위로 해부할까??
두번째 사진은 내일부터는 새로운 놈으로.. 티오가 블랙터틀!!! 검은거북..
폭은 2.2인치지만...
본래 용도가 DH타이어라구 무게가 1kg이나 나가는데 쓰레드 깊이를 보니 정말 거북이처럼 느려지겠네요..
흐흐흐..
암튼 XC도 타이어가 튼튼해야 할 맛이 납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