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자전거 입니다. ^^
작년에 샀지만, 이제 1500km 달렸죠...
옆에 있는 미니벨로를 더 애용한 탓이겠지요~
그런데 저 타사자라가 참 정이 많이 들었습니다.
이상하죠?
19인치도 어렵게 구했고
휠셋이며, 디스크브레이크며, 핸들, 페달, 등등.. 여러가지가 업그레이드 되고,
매일같이 닦아주고 하며 지낸 세월이 참 묘하게 느껴졌습니다.
살아있는 생명체마냥..ㅎㅎㅎ
조만간 보내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묘한 기분이 들어 갑자기 찍어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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