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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과 현재....

NRS32005.01.26 20:03조회 수 2076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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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사진은 오늘, 아래 사진은 2000년 5월에 찍은 사진입니다.

당시에는 1st였지만 지금은 3rd가 된 애마입니다.

현재 10,312km를 주행했고 대부분의 구동 부품이 함께 그거리를 뛰었습니다.(97년형 XT크랭크는 7500km 에서 탈락 )

잔차 부품들의 내구성이 얼마나 좋은지를 보여준놈입니다.

다만 프레임의 설계 미스로 인한 크랙으로 이 프레임이 4번째 입니다.(2000년형-2000년형-2001년형-다시2000년형(현재)). 험하게 타기에는 부적당한 프레임 이더군요.
현재도 동일 부위에 크랙이 발생해 이제 죽을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그래서 살살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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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tana -El cuervo- 상세보기 (by 다리 굵은) 5년전과 현재.... (by NR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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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nrs3님 이 프램 어디서 크랙이 가나요?? 저랑 같이 다니는 형이 2003년형 warp ds를 개조해서 딴힐용으로 쓰고 있거든요...
  • NRS3글쓴이
    2005.1.26 20:30 댓글추천 0비추천 0
    2000년, 2001년형의 프레임쪽 뒷샥마운트 쪽에 크랙이 잘갑니다.
    부분 설계 변경된 일부 2002년형 프레임(제 후배것)에도 같은 부위에 크랙이 발생하더군요.

    2003년형 이후로는 프레임을 대대적으로 재설계해서 튼튼해 졌습니다.
    2000년형과 2003년형 프레임은 이름만 같을뿐 완전히 다른 놈으로 봐도 됩니다.. (그렇지만 이거 다운힐용은 아닌것 같은데요...(- -)>)
  • 이 프레임은 그냥봐도 다운튜브의 아랫쪽 부분에 충격이 상당히 심하게 지속될 것 같습니다. 다운튜브 중간 샥 연결부위 부터 아래쪽으로... 오랜동안 주인님을 위해서 열심히 봉사한 프렘군에게 묵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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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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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p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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