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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속도계..

roddick2005.01.28 22:43조회 수 164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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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템 위에다가 케이블 타이로 고정 클립 달고, 아이리버 케이스를 달아서 저렇게 mp3를 듣습니다.
가끔 충격에 bad sector가 생기는 것은 아닐까 걱정하지만..

옆에 보이는 속도계.. 미쳤습니다. 휠사이즈 제대로 입력했는데..최고속도가 저렇게 나오는군요..
며칠전에 손좀 봐줬습니다..

레프티라 로터에 자석을 달았는데, 아무리봐도 자석의 위치가 센싱에 오류를 준듯...
(자석이 네오디뮴인가.. 그 센자석이라서.. 그런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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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H320인가요.. 좋아보인당...ㅜㅜ
  • 으악.... ㅜㅡㅜ 이거 학교에서 감겼는데..ㅜㅡㅜ
  • 이거 저도 사용중인데요,바로옆에 깜박이나 전자파발생기계있음 오류일어납니다.
    지 맘대로죠! 무려 100이 넘는다는....
  • TRELOCK 속도계가 오류가 많이 난다고 하죠.
    지금은 MP3 플레이어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만...
  • roddick글쓴이
    2005.1.29 10:13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아.. 저거 유선입니당.. ㅡ.ㅡa 유선은 EMI에 영향 안받는 거 아닌가요?? ^^;;
  • 유선이라면 접점불량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 HDD타입의 경우 충격에 약합니다. HDD의 구조상 충격을 받으면 헤드가 디스크 표면과 충돌하면서 상처가 남니다.
    잔차에 사용하는건 비추입니다.
  • 유선이라도 속도계근처에 자기장이나 전파장치있으면 오류가 납니다..저도 mp3랑 속도계랑 바짝붙어서 사용한적잇었는데 가끔 오류가 생기덙군요...글구 잔차에 mp3 장착하면 충격많이갑니다...팔뚝 권장해 드립니다^^
  • roddick글쓴이
    2005.1.29 14:05 댓글추천 0비추천 0
    앗.. 답글이.. 많이 달렸네요..
    예, 하드 타입에 충격 약한 것은 잘 알지요.. ^^;; 그게, 노트북하고 데스크탑 자료옮길때 이동형 하드를 찾다가 저거 샀는데, mp3플레이어 또 사기가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달고 탑니다. ;;duidui8306님 말씀처럼 팔뚝에는 느무 무겁고..해서..ㅋㅋ

    아직까지 bad난 것은 없는데, 요즘엔 그냥 가방에 넣고 탑니다. 작은 가방을 하나 샀거든요. 스키탈때 쓸려고..
    그런데 올겨울엔 스키장 한번 갈 시간이 없었네요.. 흑..
  • roddick글쓴이
    2005.1.29 14:08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 그리고 저 오류는 제 생각이 맞은 것 같습니다. mp3안달고 93킬로 정도가 나왔더군요.. (남산에서요..) 그래서, 디스크 로터의 반경에 센싱이 두번될 가능성을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디스크 로터의 더 아랫 쪽에 자석을 달았더니, 아무리 밟아도 60정도가 최곱니다. ㅡ.ㅡa

    예전에 Q & A에 남산에서 77킬로가 나왔다는 말을 올리고 나서 반응을 살펴 본 결과, 남산에서 60이라면 죽을 정도로 세게 밟아야 한다고 하시는 것으로 봐서 아마 속도계가 드디어 정상으로 돌아온 듯 합니다.

    레프티에 속도계 하나 다는 것도 이렇게 오랜시간의 시행착오를 필요로 하다니.. 언제쯤 되야 제 스스로 정비를 할 수 있을까요.. ㅡ.ㅡ;;;
  • 예 roddick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유선은 구조상 전파에 매우 강합니다. 때문에 라이딩할때의 어떤 외부 영향에 의해서 오류가 생기는것은 거의 없습니다. 단지 자석과 근접한 센서를 보시면 자석에 힘에의해서 접점스위치가 떨어졌다 붙었다 합니다. 그걸로 한바퀴를 계산해서 속도를 표시하는데 접점에 이물질이 있거나 자석이 너무강해도 한번 접점스위치 작동할것에 두세번 움직이면 속도계가 휙~하고 돌아버리죠~ ^^
  • 저정도 속도 나오던데..ㅎㅎㅎ trelock 괜찮은거 같던데요^^남산에선 60은 힘껏 밟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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