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답글이.. 많이 달렸네요..
예, 하드 타입에 충격 약한 것은 잘 알지요.. ^^;; 그게, 노트북하고 데스크탑 자료옮길때 이동형 하드를 찾다가 저거 샀는데, mp3플레이어 또 사기가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달고 탑니다. ;;duidui8306님 말씀처럼 팔뚝에는 느무 무겁고..해서..ㅋㅋ
아직까지 bad난 것은 없는데, 요즘엔 그냥 가방에 넣고 탑니다. 작은 가방을 하나 샀거든요. 스키탈때 쓸려고..
그런데 올겨울엔 스키장 한번 갈 시간이 없었네요.. 흑..
아, 그리고 저 오류는 제 생각이 맞은 것 같습니다. mp3안달고 93킬로 정도가 나왔더군요.. (남산에서요..) 그래서, 디스크 로터의 반경에 센싱이 두번될 가능성을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디스크 로터의 더 아랫 쪽에 자석을 달았더니, 아무리 밟아도 60정도가 최곱니다. ㅡ.ㅡa
예전에 Q & A에 남산에서 77킬로가 나왔다는 말을 올리고 나서 반응을 살펴 본 결과, 남산에서 60이라면 죽을 정도로 세게 밟아야 한다고 하시는 것으로 봐서 아마 속도계가 드디어 정상으로 돌아온 듯 합니다.
레프티에 속도계 하나 다는 것도 이렇게 오랜시간의 시행착오를 필요로 하다니.. 언제쯤 되야 제 스스로 정비를 할 수 있을까요.. ㅡ.ㅡ;;;
예 roddick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유선은 구조상 전파에 매우 강합니다. 때문에 라이딩할때의 어떤 외부 영향에 의해서 오류가 생기는것은 거의 없습니다. 단지 자석과 근접한 센서를 보시면 자석에 힘에의해서 접점스위치가 떨어졌다 붙었다 합니다. 그걸로 한바퀴를 계산해서 속도를 표시하는데 접점에 이물질이 있거나 자석이 너무강해도 한번 접점스위치 작동할것에 두세번 움직이면 속도계가 휙~하고 돌아버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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