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엔 많은 바다가 있죠. 너무나 유명한 해운대, 광안리, 송정, 다대포 등등 이곳은 송정이란 곳입니다. 저 어렸을 적 초가집 몇채만 있던 이곳이 엄청나게 변해버렸네요. 발로 자분자분 모래밭을 밟으면 백합도 잡히고 온갖 조개들도 잡히던 곳인데... 한 번씩은 옛날이 그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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