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첫 잔차입니다.
작년 10월즘에 구입해서 주말마다 남산에 다녀오길 몇번 하다보니 어제서야 200킬로를 넘겼네요..
폐달이 좀 쌩뚱 맞죠... ㅡ.ㅡa 저 폐달로 언제 보도 블럭에 튀어나온 돌과 부딪혀 크랭크가 나가버려서 XT로 교체했었드랬죠.. 아직까지 폐달 살 돈이 없어서 그냥 저거 쓰고 있습니다.. 후후훗..
'BK들어오면 오장터 라이트 하나 달아주고 폐달이나 바꿔줘야징...'하고 생각 중입니다.
그런데, 안장 높이는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 저 높이가 땅바닥부터 105센치정도 되는 높이던데..
핸들 바가 안장보다 낮아서 그런지 라이딩 후 허리가 약간 아픕니다. 다리길이로는 딱 맞는 것 같은데 말이죠..
프레임은 L인데, 다른 회사보다 캐넌데일이 좀 크게 나온다고 그러시더군요..
그렇지만, 키가 86정도인데 팔다리가 긴편이라 프레임이 큰지는 잘 모르겠구요..(초심자라 딴건 안타봐서 딱맞는 느낌도 잘 모릅니다.. 으흐흐.. )
암튼 안장 색깔 좀 쌩뚱맞지 않나요??
전 평범하게 검은색으로 하고 싶었으나...; 샾에서 파란색을 적극 추천하셔서.. 귀얇은 저로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