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허접하게 잔차를 탄지 몇개월 않된지라 이제서야
남산타워에 갔다 왔습니다(집이 은평구라......)갈때는
바람이 가는방향으로 불어서 힘들지 않게 갔다가 남산
올라가는데 허접한 엔진에 좌절하게 만들어버리더군요
중간에 세번 쉬고 겨우 올라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차로 갔을때는 아무런 느낌이 없었는데 잔차타고 올라
가니 남산타워가 전혀 다르게 보이더군요ㅋ 집에 오는
길은 맞바람으로 정말 죽는줄 알았습니다. 아직까지
몸이 뻐근하네요 ㅠㅠ 언제 엔진은 업그레이드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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