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저의 곁을 떠날지도 모르는 애마.....
매번 아껴준다며 성격에 맞지도 않는 로드만 타주며 기껏 아직 사진한장 올려주는 센스를 잊고살다가
오늘 사진정리하며 한장 그나마 멀쩡한 사진이 있어 이렇게 올려봅니다~~
정말 로드에서는 쭉쭉~ 잘달려주고 산에서도 잘놀아주던 든든한 녀석...
^^뽕페달은 747사용하다가 현제 신발 팔고 아직 신발결정을 못하여서 그나마 있는 평페달로 라이딩하다찍은거구요^^
물통은 1.8은 아니구 한강매점에 가면 흔히 판매하는 1L짜리 ㅋㅋㅋ 제가 가장 애용하는 제품 입니다
빠바님 지금 자전거를 팔아야 할지 아니면 그냥 타야할지 엄청 고민중이에요 ㅠㅠ 갑작스럽게 일이생겨서 크~~
어차피 이거 팔고 다시 사겠지만 언제라는 보장이 없기에 파는것이 두렵고 .... 아참 03년식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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