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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계단...

바람처럼2005.02.11 18:55조회 수 1963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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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웠지만 무척 근사했던 하루를 보냈습니다
유명산은 여전히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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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세환님과 같이.... (by 노바(이전무)) 천국의 계단... (by 바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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