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는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자전거라서..
그냥 엑센트를 준다는 미명 하에 볼트를 바꿔줬습니다.
무게에 대해 이야기 하자면..
아메리칸클래식 허브 가벼움과 무저항클러치인지 뭔지에 혹해 있다가 값까지 마구 떨어지니 이건 지름신의 계시다 하고 전에 휠셋이랑 2.1 타이어를 하드테일로 보내고 아클 허브 구해서 바로 휠 조립...
타이어는 일단 있는 걸로 continental vertical pro 2.3 을 끼워준 후 싸이트에서 무게를 찾아보니 어딘 920g 어딘 750g 이라 나와 있으니...
림도 X3.1은 단종되고 X819가 새 모델이라는데 X3.1에 비해 50g이 더 나간다 되어있네요.
허브에서 줄어든 무게가 림하고 타이어에서 몇배로 튀어버렸으니..
당분간 지름신 근처에는 얼씬하지 않으려 했는데 IRC Mibro 가 바로 눈에 들어옵니다. 450g... ㅎㅎ.
갈등 중. 뭐 시간 문제일 뿐이지만 .. 오늘이냐 내일이냐 다음달이냐..
하여튼..
볼트는 십자수님 따라서 강남가는 길에 덩달아 .. 볼트 따라서 Q.R도 빨간색으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지름질이랄 수 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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