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를 것이냐 말 것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에고이스트2005.02.13 00:52조회 수 2408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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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에서 낙찰이 됬는데 과연 사야되느냐 말아야되는데 고민되네요...

사이즈도 M 사이즈고... 무게도 무게고... 프렘같이 덩치큰 것은 이베이에서 사본 적도 없고...

다른 구매자가 줄 선다고 하니 말만 잘하면 안 산다고 해도 네가티브 먹을 일은 없는데...

2002년식 니콜라이 뉴클레온 ST 프레임셋.. 1430$...

에고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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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ury
2005.2.13 00:5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당근 질러야지요옷!!!!!!!!!!!!!!!!!!!!!!!!!!!!!!!!!!!!!

물론 불완전한 GBOX에 대한 감수는 하셔야할 겁니다.(변속문제가...)

MTBR에서 부품 수급이 원활하지 못하단 이유만이 이 프레임의 감점 대상 이었습니다.

그러나 역시 AS 부품 문제만 해결 된다면 당근 질러야 마땅하옵니다.
bongoon
2005.2.13 01:0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무슨 기관총을 보는듯 하네요..^^
멋집니다..
allmoney2005
2005.2.13 01:1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침이 꿀깍 넘어간다..와..!!
aceno3
2005.2.13 01:4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저걸 끌고 다닐라면 헬스좀 하셔야겠는걸요^^*
국내1호가 한번 되보심은?????
알루체
2005.2.13 02:4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에이 ~~ 결국 지르실 꺼면서...ㅎㅎㅎ
요술풍선
2005.2.13 03:2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네가티브 먹는다 하시면 .... 왈바에서 신종어가 탄생한건가요 ? ^^
musaoppa
2005.2.13 04:0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질르고나서 차근차근 다시 행각해보심이 ,,,,ㅎㅎ
정말 사이즈가 장난아니겟는대요 ?? 무게는 얼마나 나갈까요 ?
모양새로만 봐서는 20키로 근접할것같은 불길한 예감이~~~^^::
솔개바람
2005.2.13 11:0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체인이 안보이네요??????
자동기어변속이라는 그 재품이군요
에고이스트글쓴이
2005.2.13 13:0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방금 메일 보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다루기에는 너무 괴물스러운 놈이라... 무리라고 생각되어서요.
그리고 이거 국내에도 돌아다니던데요. 저번에 한강에서 한 번 봤습니다.
네가티브 먹는다는 말은 이베이에서 negative feedback을 받았다는 의미입니다.
이베이에는 피드백 점수라는게 있는데 일종의 신용점수 같은 겁니다.
네가티브 피드백이 몇 개 있으면 판매하는 것도, 구매하는 것도 조금은 애로사항이 생기지요.
cello1977
2005.2.13 14:0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질문이 있는데요 위사진의 니콜라이 뉴클레온st 프레임의 리어샥은 어떤게 달려 나오나요?
혹시 제5원소샥 달려 나오는건 몇년식인지 알수 없을까요?
에고이스트글쓴이
2005.2.13 14:1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저거 타던 사람이 Dave Weagle이라고 EVIL Bikes 의 cheif engineer 라는데
리어샥을 500불 더주고 아발란체로 바꾼거라네요. 5원소 샥이 달려나오는건 몇 년식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mainwalk
2005.2.13 15:4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물건값도 물건값이지만 운송비 만만치 않게 들게생겼네요..
nobury
2005.2.13 19:5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윽, 저 아까운걸....ㅠㅠ
kimho
2005.2.13 22:2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국내에도 모샾에서 4대가 들어왔다고 들었습니다....이젠 공식 수입처도 있고....부품 조달도 원만할 것 같은뒤....꿈의 잔차네여....질르세여~ㅋㅋㅋ
nobury
2005.2.14 19:3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ㅎㅎ 원만할 거 같죠?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